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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 2010-04-09 10:19:3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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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,
1기 김경화(현재 28살) 할아버님이 돌아가셔서 문상을 다녀왔습니다.
경화는 지금 해금 연주자로 공연활동을 하면서
잠동초등학교의 국악교사로 근무한다고 했습니다.
이처럼 작은평화의 가족이라면 현재 단원은 물론이고
오래 전 졸업단원이라도 경조사 소식을 알려주시면
기꺼이 축하 또는 위로의 마음을 전할 것입니다.
평소에 연락을 자주 못 하시더라도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.
그런 때라도 만나야 하지 않을까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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